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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인터뷰 | 본사

연구개발파트(조리) 최현 파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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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디어가 매장에 나오기까지 메뉴 개발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메뉴 개발은 시장 트렌드와 브랜드 방향성을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이후 레시피 테스트와 원가, 운영 효율성을 함께 검토하며 여러 차례 시제품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내부 품평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뒤, 매장 적용 가능 여부를 검증하는 테스트 베드를 거쳐 최종적으로 매뉴얼화 및 교육을 통해 매장에 출시됩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메뉴 개발 에피소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하나의 메뉴를 완성하기 위해 여러 번 조리 방식과 재료 구성을 바꾸며 테스트했던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맛은 좋지만 매장 운영에 부담이 되는 요소가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공정을 단순화하면서도 퀄리티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계속 수정했던 과정이 인상 깊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매장에서도 안정적으로 구현 가능한 메뉴로 완성되었을 때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Q. 아티제와 쿠차라의 매력과 차별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티제는 유럽 감성의 브런치와 디저트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이미지와 안정적인 맛 구현이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쿠차라는 멕시칸 기반의 메뉴를 보다 캐주얼하고 트렌디하게 풀어내면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점이 매력 요소입니다. 두 브랜드 모두 각기 다른 방향성이지만, 일관된 퀄리티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한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Q. 이 직무를 고민하는 분들께, 어떤 역량을 갖추면 좋을지 한마디 부탁드려요.

단순히 요리를 잘하는 것을 넘어, 메뉴를 ‘상품’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맛뿐만 아니라 원가, 작업 효율, 매장 적용성까지 함께 고려할 수 있는 균형감이 필요합니다. 또한 반복적인 테스트 과정에서도 개선점을 찾고 끝까지 완성도를 높이려는 끈기가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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